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2011년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2011년 하반기 원자력 경력전문인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원자력 경력전문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첫날인 20일 오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 현황 청취와 연구용원자로인 하나로를 견학하였다.

기념촬영 / 한국원자력연구원

오후에는 고창 선운산관광호텔에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워크숍은 ’중소형원자로 개발 및 향후 전망’(한국원자력연구원 김학노 스마트개발본부장), ’고창지역의 역사와 문화’(공주사범대 한문학과 백원철 교수), ’일본 후쿠시마원전 사고 후 국제동향’(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이영일 센터장) 등에 관한 강연과 질의 응답 및 토의로 진행되었다.

워크숍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안홍준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사무총장

워크숍 전경

워크숍 / 강의하고 있는 김학노 한국원자력연구원 스마트개발본부장

워크숍 / 강의하고 있는 백원철 공주사범대 한문학과 교수

워크숍 / 강의하고 있는 이영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센터장

워크숍 둘째날인 21일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를 방문, 영광원자력발전소에 대한 현황과 지역사회에 대한 원자력 홍보 관련사항을 청취하고 해수 담수를 이용한 해양어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 한마음 공원 등을 둘러보며 영광원자력발전소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환영인사를 하고 있는 김대겸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장

한마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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