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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원자력 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 개최

  • 관리자
  • 등록일 2014.07.16
  • 조회수 10,625








서울대학교(원자핵공학과)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관하여 개최한 ‘제29회 원자력 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가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공대 멀티미디어강의동(43-1동) 301호에서 개최되었다.

원자력 관련 16개 기관/기업의 중견관리자급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강좌는 ‘원자력 지속성에 대한 도전과 대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원자력분야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교류 증진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금년도 하계강좌에는 서울대 원자력핵공학과 교수분들과 주요 원자력기관장의 강의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는데, 1일차에는「원자력, 시련과 미래」(박군철 KINGS 총장),「장기 가동원전의 안전성 강화현황(Ⅰ)」(김응수 교수),「장기 가동원전의 안전성 강화현황(Ⅱ)」(조형규 교수),「우리 역사 다시 보기」(허성도 교수),「원자력 안전 : 현안 및 대책」(유국희 안전위원회 국장),「원자로설비 제작경험 및 고도화 방안」(김하방 두중 부사장) 등 강의가 진행되었다.

2일차에는「21세기, 에너지 냉전과 원자력 열전」(서균렬 교수),「독일의 신재생 에너지 중심의 탈원전 정책, 우리나라에서 가능한가?」(황용석 교수),「한미 원자력 협정 : 쟁점과 전망」(신성호 교수),「파이로처리의 논점 및 시설의 안전성 고찰」(심형진 교수),「지속가능 원전설계」(박구원 한기 사장),「원자력산업의 현재와 미래」(조석 한수원 사장) 등의 강의가, 3일차에는「탈핵 주장의 실과 허」(주한규 교수),「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과 공론화」(김은희 교수),「미래세대를 위한 원자력의 패러다임 변화」(김종경 원자력연구원장),「원자력 안전규제 동향과 우리의 과제」(김무환 안전기술원장),「기술, 정치적 관점과 사건을 통해 본 한국의 핵 주권」(이정훈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 총 17시간의 강의 프로그램으로 원자력계 주요 현안을 심도있게 진단하고 파악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원자력 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는 국내 주요 원자력 기관, 기업의 중견관리자를 대상으로 원자력 정책과 현안에 대한 강의와 교류 증진에 뜻을 두고 1986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이 ‘원자력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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