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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합 ‘2014 원자력연합 심포지엄’ 개최 - 원자력 현안 대응·협력 방안 토의

  • 관리자
  • 등록일 2014.08.25
  • 조회수 10,616










원자력연합(운영위원장 김일환 ·대한방사선방어학 회장)은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충남 보령시 대천 웨스토피아리조트 1층 동백홀에서 15개 원자력 유관 학회와 단체의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원자력연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2014 원자력연합 심포지엄’에서 ‘원자력연합의 역할과 비전’이란 주제 아래 개최된 1일차 심포지엄에서는 원자력연합 개요 및 회원기관 소개, 원자력연합 기관별 주요 활동 소개가 있었으며, ‘원자력연합 상호 교류 활성화 방안’ 에 대한 패널토론을 가졌다.

패널토론에서는 김일한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좌장) 주재로 장문희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 송기찬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부회장, 최보영 한국의학물리학회 회장, 김병일 대한핵의학회 대외협력이사 등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원자력연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이어 초청강연에서는 △ 방사선 위험 바로 알기(이재기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 세계 음식과 문화와 암(유근영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에 대해 특강을 실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원자력 이용기술의 현황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개최된 2일차 심포지엄에서는 △ 원자력산업의 현황과 전망(김극배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전문위원) △ 방사선 이용기술의 현황과 전망(장한기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책임연구원) △ 연구용 원자로의 현황과 전망(김영기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로기술개발단장) △ 의료 방사선 현황과 전망(양승오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학술이사) 등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원자력계의 현안에 대해 원자력단체 간 협력하여 대응함으로써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확대 및 원자력에 대한 국민의 수용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6년에 설립된『원자력연합』은 2013년 11월 4일 운영위원회에서 원자력연합 사무국을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에 두고 있으며, 원자력연합 심포지엄은 원자력연합에 가입된 회원기관의 순회 주최로 개최되고 있다.

원자력연합은 대한방사선과학회,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핵의학회, 원자력의학진흥협의회, 한국방사선산업학회, 한국방사선생명과학회,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한국원자력문화재단,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한국원자력학회,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의학물리학회 등 15개 단체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일한 원자력연합 운영위원장(대한방사선방어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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